중국 IT 거물 샤오미 전기차가 첫 전기 SUV ‘YU7’을 선보이며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입했습니다.
YU7은 디자인, 가격, 기술 면에서 테슬라 모델 Y, BYD 송 플러스 EV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주요 스펙 (2025 기준)
항목 | 내용 |
---|---|
구동방식 | 후륜구동 (RWD) |
주행거리 | 약 550km (CLTC 기준) |
배터리 | 82kWh 리튬인산철(LFP) |
최고출력 | 295마력 |
제로백 | 약 6.5초 |
예상 가격 | 약 3만 위안대 (한화 약 5,500만원) |
🆚 주요 경쟁 모델 비교
항목 | 샤오미 YU7 | 테슬라 모델 Y | BYD 송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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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저렴 | 상대적 고가 | 중간 |
브랜드 신뢰도 | 중간 | 높음 | 높음 |
배터리 | LFP | NCA | LFP |
OTA 기능 | 지원 | 지원 | 제한적 |
🚘 출시 일정 및 전망
샤오미는 2025년 상반기 중국에서 YU7의 정식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이후 동남아 및 유럽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하지만 샤오미 생태계와 연동되는 커넥티드카 기능은 주목할 만한 요소입니다.
🔍 결론
YU7은 단순한 저가 전기차가 아닌, 스마트폰처럼 진화하는 자동차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출시 후 실사용 리뷰와 충전 인프라 호환성 등이 소비자의 평가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