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면서 가시적으로 볼수 있는 결과값은 바로 출산율입니다. 낮은 결혼률의 결과가 결국 저출산률로 귀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특히 왜 결혼이 힘들어지고 있는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청년들의 경제적 불안정성 심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와중에 집값은 치솟고 있고 침체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도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개인인생도 감당해내기가 버거운 가운데 더 부담이 가중되는 데이트 , 결혼 , 출산에 대한 거리를 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재정적 독립성 부족
위의 경제성과 동반되는 내용인데 싱글 중 절반이 직업에 대한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여기고 재정적으로 독립하여 가정을 꾸릴 자신이 없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3. 결혼에 대한 압박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는 싱글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본인들은 개인 자유의지가 강해 부모님 및 친지로부터 결혼에 대한 압박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들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결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줄어든 것이지요. 이대로 세월이 흐르면 결혼할 수 있을 기회조차 사라지고 있을겁니다
4. 사회적 인식의 변화
위의 내용과 계속 이어지는데 전통적으로 결혼을 통해 사회적인 지위를 이루려고 하는 경향들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요즘 젊으신분들은 사회적인 기대에 대한 부응보다 개인의 삶의 즐거움과 가치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5. 이혼에 대한 두려움
오은영의 결혼리포트 결혼지옥이나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참 결혼생활이 마냥 행복하지 않고 또 괴롭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이는 또한 높은 이혼률로 이어져 많은 싱글들이 이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들이 더욱들 강하다보니 양보와 타협이 힘들고 이는 남녀 젠더갈등을 더 심화시키게 되죠.
저는 결혼을 하였고 2살배기 아들과 세식구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외벌이를 하며 결혼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고 이것이 얼마나 힘든지 매일매일 몸소 깨닫고 있죠. 막연히 가정이 주는 행복함을 강조하기엔 현실적으로 너무 버거운 것이 많습니다.
다음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와 결혼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